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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이번엔 '대하 트리' 제작…강부자 "세상에"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04 22:0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이번에는 '대하 트리'를 만들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 김종국, 임원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건모는 배우 강부자를 집에 초대하기로 했다.

이에 '소주 트리'에 이어 또 한번 기상천외한 트리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바로 제철 대하로 이른바 '대하 트리'를 만들기로 한 것. 김건모는 깻잎, 파프리카 등 갖가지 채소들과 대하 튀김을 꽂아 거대한 '대하 트리'를 완성했다.

김건모의 집에 방문한 강부자는 '대하 트리'를 보고는 "어머, 세상에 세상에"라면서 매우 놀라워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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