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랜선라이프'에 등장했다.
평소 데이브와의 친분으로 영상에도 종종 출연했던 장민은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를 둔 모델이자 방송인,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로 출연진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슈퍼맨 아니냐"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나라별 문화 차이'에서 장민은 "스페인에서는 하루에 5끼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를 관찰하던 이영자는 "나를 스페인으로 보내달라"며 1일 5끼에 부러움을 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개그우먼 김민경의 먹방 채널 '민경장군'과 쿡방 크리에이터 소프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K-리그 중계방송 등이 공개되는 JTBC '랜선라이프'는 2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