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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픽, 아이즈원이 데뷔 무대를 펼친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10년 활동을 마무리 짓는 정규 5집 수록곡 '초심'과 '그건 니 생각이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초심'은 장기하와 얼굴들 특유의 독특한 소재와 재치 넘치는 가사가 특징인 곡.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활동인 만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BJ의 95년생 두 멤버 상균과 켄타로 구성된 JBJ95는 타이틀곡 'HOME'을 최초로 선보인다. 'HOME'은 헤어진 연인에게 네가 있어야 할 곳인 우리 둘만의 집으로 다시 돌아와달라는 가사를 통해 데뷔를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JBJ95의 애정을 드러낸 곡이다. 세련되면서도 아련한 감성과 퍼포먼스가 여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에이프릴,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김동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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