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야구 중계로 인해 SBS '런닝맨'이 방송을 한 주 쉰다.
2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부터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SK' 경기가 생중계 된다. 이로 인해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결방을 결정했다. 앞서 평소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도 오후 12시 10분으로 앞당겨 방송한 바 있다.
야구 중계가 끝나고 5시 25분 부터는 'SBS 뉴스'와 '정글의 법칙' 재방송을 전파를 탄다. '집사부일체', '미운 우리 새끼' 등 오후 6시 이후 편성된 프로그램들은 모두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넥센과 SK의 경기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진행 중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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