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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수상가옥 만들기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스리랑카 바다에서 생존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김병만은 시선을 바다로 돌렸다. 그는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에 수상가옥을 세울 계획을 세웠다. 김병만은 "거친 파도를 피하기 위한 나무 위 낚시법이 있다. 그걸 더 업그레이드해서 사람이 잘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겠다"고 밝혔고, 붐과 돈스파이크와 함께 환상의 팀워크로 수상가옥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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