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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예가중계'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승현이 경찰 조사에 출석했다.
이승현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 받고 있다"면서 "이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면 안 될 것 같다. 조사받으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 다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석철, 이승현 폭행 사건이 알려지며 국민들이 함께 분노했다.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청원글이 게시되며 5일 만에 20만명이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한 더 이스트라이트와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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