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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해진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다.
유해진의 넘사벽 센스는 계속 이어졌다. 자신의 유행어 "가만있어 보자"를 가미한 멘트를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 조진웅과의 에피소드까지 풀어 놓았는데, 유재석과 이서진이 티격태격하자 중재자 역할을 해내 든든함도 어필했다.
그런가 하면 유해진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요즘 건강과 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자주 애용한다고 밝혔는데, 대전에서 촬영을 할 때 자전거를 타고 청주 까지 100km 라이딩을 한 적이 있음을 알려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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