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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년만의 전국투어 콘서트 'IMCHANGJUNG'으로 라이브 황제의 귀환을 알렸던 임창정이, 강력한 티켓파워를 입증하며 국민가수로서의 위엄을 떨쳤다.
지난 25일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실시된 티켓 오픈에서 첫 지역인 광주 공연을 매진시키며, 전국 투어의 서막을 알린 것. 이로써, 발매와 동시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선 보였던 임창정은, 이제 라이브의 황제다운 완벽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2년만에 콘서트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임창정은, 금번 티켓오픈에 맞춰 기자회견 컨셉의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깜짝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중대 발표'를 알렸던 바, 티저 영상에 이어 독특한 기자회견 컨셉의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하며, 콘서트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금번 티켓 오픈에 이어 오는 10월 29일 오후 6시에는 인천,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대전 공연의 티켓 오픈이 진행 된다. 또한, 11월 2일 오후 6시에 서울, 8시에는 대구 공연이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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