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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류승수가 아내 윤혜원의 과거 연애 흔적에 질투심을 불태웠다.
또한 한 음식점에서 류승수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도 "혹시 독이라도 든 거 아냐?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잖아"라며 내재돼 있던 '염려대왕'을 소환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류승수는 아내 윤혜원과 첫 만남을 이야기 하던 중 질투를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 절친의 특급 폭로에 잡았던 젓가락을 내려놓으며 "부산에서 전화번호 몇 개나 줬어!"라고 외친 것. 류승수는 대구의 야경을 보기 위해 찾은 전망대에서도 생각치 못한 아내의 과거 흔적(?)에 또 한 번 질투 요정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과연 류승수를 2차 폭발하게 만든 아내 윤혜원의 과거 연애의 흔적이 무엇이었을 지,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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