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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전 아나운서 한성주가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추게했던 '성관계 동영상 유출 사건'에 이목이 다시금 집중되고있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2011년 논란이됐던 동영상의 유포자는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크리스)다. 크리스는 대만 출생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미국의 명문대학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뇌섹남이다. 크리스는 졸업 후 한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회사를 운영하던 남부러울 것 없는 사업가였다.
방송에서는 동영상이 유포된 이유에 대해 크리스와 한성주 양측의 이야기가 함께 전해졌다.
한성주의 주장은 크리스와 대치된다.
한성주 측의 주장에 따르면 크리스와 한성주가 결혼을 전제로 만난 것은 인정하나 결별 사유는 크리스의 폭력적 행동때문이었다고 했다. 한성주가 크리스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크리스는 한성주의 집으로 무단침입했다. 그리고 목에 가위를 들이대며 교제를 요구했다고 반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