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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미, '2018 AAA' 합류…독보적 존재감 뽐낸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0-25 10:09



[공식]선미, '2018 AAA' 합류…독보적 존재감 뽐낸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선미가 '2018 Asia Artist Awards'에서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킨다.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에 국내외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선미가 라인업에 합류, 시상식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Tell me', 'So hot', 'Nobody' 등을 히트시키며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원더걸스 해체 후 발표한 '가시나'로 최고의 여성 솔로 댄스 가수 반열에 올라섰다.

선미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의 사랑까지 두루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주인공'과 '사이렌'을 연속 히트시키며 부동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WARNING'은 전곡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 모든 트랙의 크레딧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을 완벽히 입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발표하는 곡마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입혀내는 선미는 그야말로 가요계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그녀가 11월 28일(수), 'AAA'에서 어떤 무대로 현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급상승하고 있다.


올해 총 가수 25팀, 배우 25명에 이르는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한 '2018 AAA'는 지난 1, 2회 때와는 달리,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민다. 그야말로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표방해 관객들과 참석자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전망이다.

또한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해 시상하며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인기상은 17일(수)부터 31일(수)까지 2차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8 AAA'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 아시아 전역에 성공적으로 K-POP의 위상을 높였던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도 제공한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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