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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짠내 요정' 임원희가 어머니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험난한 여정에 올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임원희의 '무확행' 찾기는 시작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앞선 여정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1700여 개의 계단을 올랐던 것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이들 앞에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이 펼쳐진 것. 이에 멤버들은 "느낌이 안 좋다", "또 올라가야 하냐"며 망연자실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러나 끝내 목적지에 다다른 이들은 임원희의 행복을 보고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머니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어디일지, 싱글남 5인방의 심금을 울린 임원희의 행복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보고만 있어도 '짠'한 6인의 파란만장 행복 찾기 대장정, 무모한 행복을 찾아 떠난 미얀마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는 25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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