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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베스티 멤버 강혜연이 케이스타그룹 스타이엔티(STARENT)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강혜연이 새롭게 둥지를 튼 스타이엔티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 계열사로, 세븐, 장문복, 은가은, 블랙맘바, 지나인(GATE9) 등의 아티스트들이 속해있다.
스타이엔티 측 관계자는 "베스티로 활동하던 당시부터 강혜연이 지닌 스타성과 재능을 눈여겨봐왔다.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강혜연이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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