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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은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포 영화 촬영을 앞두고 절실하게 기도를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운동에 열중인 이유와 에이핑크 숙소를 졸업한 사실을 밝히며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정은지는 공포 영화 '0.0MHz'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됐는데 영화 촬영을 앞두고 절실하게 기도를 한 사실을 밝혔다. 알고 보니 그녀는 영화 촬영에 포함된 신으로 인해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고 한동안 악몽을 꿨다고 밝혔다. 이에 정은지는 "기도를 하면서 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정은지는 아이돌에 맞는 몸이 되기 위해 건강에 소홀했던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녀는 아이돌 댄스를 무작정 소화하다 디스크에 손상이 왔다면서 최근 운동에 열중인 이유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과연 정은지를 악몽까지 꾸게 만든 공포 영화의 해당 신은 무엇이었을지, 숙소를 졸업한 정은지가 밝히는 '샤워 후' 장점은 오는 2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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