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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보이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지효, 형원, 주헌, 아이엠)가 '2018 Asia Artist Awards'에 출격한다.
두 번의 월드투어를 성공시킨 몬스타엑스는 최근 일본과 미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4개 도시의 라이브 투어 'PIECE'(피스)를 전석 매진시키고 일본 월드투어 아레나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최근 일본 골든디스크 2관왕에 올랐다.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에서 개최하는 연말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초청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 가수가 초청 받은 건 싸이에 이어 두 번째다. 전 세계에 뜨거운 열풍을 불게 한 몬스타엑스가 '2018 AAA'에서 어떤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센텀맥주축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등의 공식 스폰서를 연달아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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