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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남편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강수정은 남편이 재벌 2세라는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석진은 강수정을 향해 "나랑 같이 가다가 내가 집에 내려주고 간 적이 있죠?"라며 "한국에 있을 때 잠깐 있는 데라고 했다. 되게 고급 오피스텔이었다. 거기 비싼데인 걸 내가 안다. 신랑이 경제적으로 괜찮다고 그러더니 진짜 그렇구나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강수정은 "남편이 하버드 대학을 나온 건 맞다. 하지만 정략결혼이나 재벌2세는 절대 아니다. 집안일 도와주시는 분도 6분이 절대 아니다"고 항간의 루머를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