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재현이 캐릭터 싱크로율 100%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화제다.
특히 안재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동안 다른 얼굴로 살아가야 하는 여자와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색다른 사랑이야기를 다룬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물로, 극 중 안재현은 부모님의 반대로 신학교 입학이 번번이 좌절되지만 신부라는 진지한 꿈을 키워 나가는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캐릭터 류은호를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캐릭터에 빙의한 듯한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재현은 극 중 이다희(강사라 역)와의 러브라인을 예고하면서 캐릭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안재현이 '류은호'로 분한 JTBC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