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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서치'의 주역인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컬투쇼'에 출격한다.
존 조는 '아메리칸 뷰티'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 등 여러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해온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 그는 코미디 영화 '해롤드와 쿠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 후 '스타트렉' 시리즈를 통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팬덤을 형성했다.
존 조가 출연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이날 오후 2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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