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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서유기5' 용돈 획득 퀴즈에서 은지원-민호 팀이 우승했다.
이어 '앞자리 퀴즈'에서는 안재현이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을 '마카롱'으로 설명하는 등 실수연발 끝에 강호동-이수근 팀이 압승을 거뒀다.
결승전 역시 '앞자리 퀴즈'였다. 은지원과 민호는 '영어로 설명하기'라는 전략을 세웠다. 은지원은 민호의 애매한 영어 설명을 찰떡같이 알아듣는 '영어 신동'의 면모를 보였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용돈으로 1000 홍콩 달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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