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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변요한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팬미팅은 가수 수호와 배우 한상진, 지수가 깜짝 방문하며 열기가 더욱 고조됐다. 변요한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세 사람은 바쁜 일정 중에도 팬미팅에 참석해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 답하는 시간에는 '폭로전'에 가까운 입담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변요한은 팬들에게 아낌없는 선물 세례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억의 습작', '디 오리진 오브 러브(The Origin Of Love)', '오르막길', '나는 나비' 등을 열창한 것은 물론 팬들의 고민 상담, 직접 만들 젤 캔들 선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낭독하고 즉석에서 하이터치를 제안,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악수로 감사 인사를 건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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