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최연소 판매왕에 도전한다.
이날 승재는 직접 만든 스노글로브들을 들고 한강으로 향했다. 스노글로브 판매에 도전하게 된 것. 자리를 잡은 승재는 가져온 물건과 가격표를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진열했다고 한다. 스노글로브를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승재의 기특한 모습이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판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넉살요정 승재가 숨겨온 장사스킬을 대방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승재는 야무지게 서비스를 챙겨주거나 친근하게 손님들을 대하는 등 넉살요정의 면모를 보인 것. 뿐만 아니라 외국인 손님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긴장하게 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똑쟁이 승재는 잘 대처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