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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9살 연상연하 커플인 장도연과 남태현은 궁합을 보러갔다.
12일 방송된 tvN 가상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장도연-남태현, 권혁수-미주, 경리-오스틴강의 가상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사주 전문가는 이들은 궁합을 보며 "두 사람이 빨리 결혼한 이유가 있다. 궁합이 너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사주 전문가는 남태현은 '태양'이고 장도연은 '산'이라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생을 해주는 관계, 즉 도와주거나 키워주는 관계라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관상학적으로도 닮았서 잘 맞는다"면서 특히 "'속궁합' 또한 잘 맞는다"고 말해 두 사람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사주 전문가는 "두 사람의 총 궁합 점수는 80점 이상이다. 이런 걸 천생연분 혹은 악연이라고 한다. 헤어지고 싶어도 못 헤어지는 궁합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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