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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워너원 박우진, '댄싱하이' 파이널 무대 '심사위원' 합류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08:39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우진이 KBS2 댄스 배틀 예능 '댄싱하이'의 파이널 무대에서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최근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워너원의 박우진이 '댄싱하이' 파이널 무대에 등장한다. 마지막 배틀에서 특급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댄스 배틀을 펼칠 예능 프로그램이다. MC 정형돈을 주축으로 막강 댄스코치 군단인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훈이 각각 10대 댄서들과 팀을 꾸려 배틀을 이어가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는 13일 녹화 예정인 '댄싱하이' 파이널 무대에서는 국내 '춤신춤왕'으로 꼽히는 스타들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예리하고 날카로운 심사를 이어갈 전망. 무엇보다 최정상 아이돌 그룹 워너원에서 각 잡힌 퍼포먼스로 '인간 각도기'로 불리는 댄싱머신 박우진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칼군무의 정석인 박우진이 '댄싱하이'의 댄서팀들을 향해 어떤 심사평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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