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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컴백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블랙 컬러의 이미지에서는 더욱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며 몬스타엑스 특유의 파워풀함을 자아낸다. 특히 셔누는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압도적 분위기를 뿜어내고, 원호는 다채로운 컬러가 섞인 스타일링과 분위기로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한다. 주헌 역시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는 외모로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최근 셔누는 MBC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셔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으로 활약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정글의 법칙', '립스틱 프린스 시즌 1, 2' 등에서 솔직하면서 순수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고,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완성도 높은 안무와 무대로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헌은 최근 발표한 솔로 믹스테잎 'DWTD'과 수록 타이틀곡 'RED CARPET'(레드카펫)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주헌은 믹스테잎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8위에 오르며 뛰어난 판매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발매 직후 전세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차트'에서 10개 지역 1위를 섭렵했고, 9개 지역에서는 톱 5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주헌은 몬스타엑스의 앨범에서도 'Special'(스페셜) 등의 자작곡과 랩메이킹을 통해 다양한 참여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셔누.원호.기현.민혁.형원.주헌.아이엠)는 오는 22일 두 번째 정규 앨범 TAKE.1 'ARE YOU THERE?'(알 유 데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