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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1차 예선에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심사에 나서 눈길을 끈다.
1차 예선은 특별히 준비된 '드림 런웨이'에서 심사위원들의 밀착 심사로 진행된다. 무대에는 세 가지 구간이 준비 된다. 입장과 대기 포즈를 볼 수 있는 1구간 '단체 런웨이', 개인 워킹의 2 구간 '개인 런웨이', 마지막 3구간 '15초 매력어필 타임'의 순서로 진행된다. 다섯 명의 현장 심사위원 중 세 명 이상이 버튼을 눌러야 합격한다.
몇몇 1차 예선 참가자들은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수준급의 워킹은 물론, '15초 매력어필 타임'을 통해 무용, 연기, 노래 등 모델테이너의 끼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바디프랜드가 주최, SBS플러스와 JIBS가 공동제작, 에스팀이 주관하고, 엘로엘, 셀리턴, 비온코리아, 더블랙스완, 리더스코스메틱, 제주신화월드, 뉴화청여행사, 에클라셀, UNI&IT, AS98,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한다. 첫 방송은 SBS Plus 10월 10일(수) 밤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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