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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무늬+황금빛 구두"…박나래, 90년대 패션피플 변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0-10 13:3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박나래가 90년대 감성을 한껏 발산했다.

박나래는 10일 자신의 SNS에 "패션피플, 90년대 감성, 제가 착용한 것 중 내 것이 아닌 것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나래는 붉은색 선글라스와 흰색 상의, 붉은색 체크무늬 팬츠로 강렬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강탈하는 황금빛 구두가 돋보인다.

박나래는 '나혼자산다'를 비롯해 '비디오스타'-'짠내투어'-'놀라운토요일'-'풀뜯소'-'연애의맛' 등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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