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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부동산 보유 금액만 770억 원 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전지현이 부동산 재벌이 된 건 지난해 삼성동에 325억 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부터"라며 "그전에도 삼성동에 44억 원 상당의 2층 단독 주택과 결혼 전 살던 아파트까지 합하면 삼성동에만 3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긴 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전지현은 2007년에 매입한 강남구 논현동 5층 건물과 2013년 매입한 이촌동 2층 건물 등 모두 합치면 700억 원대의 부동산이 있다는 것.
특히 전지현은 작년에 325억 원 삼성동 건물을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대출 없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