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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김혜림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어 "여태까지 왔던 여자 친구들하고 굉장히 다를 거다. 대부분 얌전하고 말수도 별로 없는데 아마 이번에는 좀 다를 거다. 딱 '불타는 청춘'에 특화됐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마침내 만난 두 사람. 멀리서부터 큰 목소리로 "여보 여보 여보"를 외치며 밝게 웃으며 달려온 새 친구는 바로 가수 김혜림이었다. 김혜림은 "여기서 보니까 눈물 나려고 한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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