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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폐업 직전 분식집을 구하라!'
또 사장님은 과거 손님 중 한 분이 "이 집 너무 맛 없네"라고 말 한 뒤 발길이 끊겨 이로 인한 충격을 받아 손님이 두려워졌다고 고백했다. 이런 사장님의 의기소침한 태도에 백종원은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된다"며 일침을 가했고, 사장님은 "어차피 가게가 안 나가서 못 나간다"는 뜻밖의 대답으로 씁쓸해했다.
한편, 분식집 사장님의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우리 어머니가 확실하다"고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백종원의 맛 평가는 어떤 의미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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