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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치타와 의기투합…오늘(9일) 선공개곡 'I AM' 발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10-09 09:4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로로 컴백하는 이홍기가 오늘 (9일) 선공개곡을 공개하며 컴백 전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홍기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두 앤 두(DO n DO)'의 선공개곡 'I AM (With 치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아이 엠'은 Mnet '프로듀스48'에서 보컬과 랩 트레이너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신나는 메인 사운드 위에 익살스러운 이홍기의 보컬과 여유 있는 치타의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두 사람이 지닌 특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이홍기의 새 앨범 '두 앤 두'는 자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한껏 담아낸 앨범으로, 비투비 정일훈?래퍼 치타?딘딘 등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쿠키영상에서 착안한 타이틀곡 'COOKIES (Feat. 정일훈 of 비투비)'는 청량한 퓨처 팝 스타일의 곡이다.

한편 타이틀곡 '쿠키스'를 비롯한 전곡 음원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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