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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롤링스톤(Rolling Stone), NME 등 미국 및 영국 매체들이 방탄소년단의 시티 필드 스타디움 공연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CBS, Fox 등 뉴욕 지역뉴스들도 리포트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팝 밴드", "10분만에 티켓이 매진되며, 올 가을 가장 티켓이 빨리 팔린 아티스트", "그들은 무대에서 존재감이 뛰어나다"고 보도했다.
영국 유명 매거진인 NME 역시 런던 공연을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NME는 "세계를 정복하고 있는 케이팝 밴드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을 열었다"고 전하며, "방탄소년단은 이미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지만, 그들의 팬들이 말하듯이 이는 시작일 뿐이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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