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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공복자들' 마이크로닷(마닷)이 디톡스와 미식의 끝을 보기 위해 24시간 자율 공복에 도전하는 가운데, 여자친구 홍수현이 그를 걱정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여자친구 홍수현과의 커플 기사를 포착한 뒤 녹음에 매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대식가인 래퍼 공복자 마닷은 24시간 자율 공복에 앞서 지인들과 함께 대식가 다운 만찬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사랑꾼의 면모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우선 마닷은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한 돌돔 회를 뜨던 중 지인들이 여자친구 홍수현을 언급하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마닷은 24시간 자율 공복에 돌입해서는 평소와 다름 없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자신과 홍수현의 기사를 직접 검색해 보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이 과정에서 마닷이 '공복'에 뜻을 몰랐던 사실이 공개돼 큰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마닷은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와 자신의 커플 기사를 본 뒤 앨범 발매 의지를 불태우며 녹음실에서 폭풍 녹음에 돌입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래퍼인 그가 '발라드'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24시간 자율 공복 으로 인해 한층 예민해진 그가 녹음실에서 몸부림을 보여준 뒤 공개된 사진처럼 포효(?)의 노래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마닷의 여자친구 홍수현이 왜 그를 걱정한 것인지, 발라드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마닷의 노래 실력과 24시간 자율 공복에 성공 여부는 오늘(7일)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7일, 14일 일요일 밤 6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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