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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케이스타그룹, "2018 제주 한류페스티벌" 후원 확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04 16:55


사진제공=케이스타그룹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하여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케이스타그룹이 11월 4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제주 한류페스티벌'에 후원 참여를 확정했다.

'2018 제주 한류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최하고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제주지부인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행사다. 제주 지역 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제주도민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K팝 공연 문화를 새롭게 조성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에 있는 팬들이 좀 더 가깝게 가수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워너원을 비롯해 AOA, EXID, NCT DREAM, 김동한, 나인뮤지스, 더이스트라이트, 더보이즈, 드림노트, 레드벨벳, 모모랜드, 설하윤,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온앤오프, 펜타곤, 황치열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한다.

케이스타그룹은 '2018 제주 한류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시스템인 스타페이(Blockchain Payment Gateway system)을 통해 티켓팅 및 페이스티켓 입장 등을 지원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인 제주에서 열리는 K-POP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서 무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이어 '2018 제주 한류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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