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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소녀"…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10-04 18:30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8)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4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맛있는 도넛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추사랑은 도넛을 맛있게 먹고 있다. 엄마 야노시호가 "사랑 맛있어?"라고 한국어로 묻자, 추사랑은 "응"이라는 대답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해에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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