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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콘서트 '낙원동 연가'가 관객 5,000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낙원동 낭만극장(낙원상가 4층 옛 허리우드극장)에서 포크음악축제를 연다. 입장료는 무료다.
국내 7080 공연의 활성화와 통기타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의 열린 무대를 위해 마련된 '낙원동 연가' 콘서트는 (주) 낭만극장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2014년 '대학로 연가'를 만든 LEE 엔터테인먼트 이영민대표와 가수 임용재, 한기욱이 함께 제작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