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봉태규의 딸 본비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드디어 네 식구가 되어 떠나는 신혼여행에서 시하의 동생 본비가 소개됐다. 지난 5월 세상에 태어난 본비는 어느덧 엄마 아빠의 예쁜곳만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작은 입으로 하품을 하는 본비를 본 시하는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며 '동생 바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시하는 동생 본비 쪽쪽이를 야무지게 챙겨주는가 하면 동생 손을 잡고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