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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강제 비데를 당했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차태현은 신들린 악마의 손길을 발휘, 김준호의 바지 안으로 물을 뿌리는 강제 비데로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어 촬영장을 빅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더 나아가 차태현은 "축제로구나~"라는 셀프 감탄을 쏟아내는 동시에 급기야 얼음 좌약까지 하는 등 단계별 얼음 어택을 감행, 차태현의 아찔한 손맛에 김준호는 "아악", "그만", "살려줘"라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고. 과연 김준호마저 옴짝달싹 못하게 만든 차태현의 강제 비데 실력을 어땠을지, 이에 김준호는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김준호의 강제 비데 굴욕은 오늘(30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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