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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뷰티 인사이드'가 배우들의 훈훈한 첫 방송 독려 인증샷과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섬세한 연기로 공감을 자아내는 '로코퀸' 서현진은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배우 한세계로 폭넓은 연기 세계를 펼친다. 서현진은 "첫 방송이 성큼 다가오니 설레고 실감이 잘 안 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배우, 스태프들을 만나게 된 만큼 열심히 촬영했다. 시청자들께서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올가을을 물들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마법 같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 첫 방송 잊지 마시고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라는 애정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 초반부터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만남과 화려한 카메오들까지 눈을 뗄 수 없을 거다. 10월 1일 9시 30분 함께 해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을 입히는 '로코 장인' 이민기는 "첫 방송이 당장 내일로 다가왔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긴장되면서 기다려진다"라고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무결점 완벽남이지만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로 분해 한세계와 운명적이고 마법 같은 로맨스를 펼쳐갈 이민기.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심을 저격할 이민기가 짚은 관전 포인트 역시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다. 이민기는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를 만나는 재미가 있다. '뷰티 인사이드'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신선한 상황 역시 어디에도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웃음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드라마로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덧붙였다.
1년 만에 안방에 컴백하는 안재현은 순도 200% 힐링남 신부 지망생 류은호로 청량한 매력을 선보인다. "올가을 여러분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할 마법 같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로 찾아뵙게 됐다.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안재현이 꼽은 관전 포인트는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와 얼굴이 바뀌는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를 "사랑스럽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이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힐링 드라마"라고 소개한 안재현은 "존재 자체로 힐링인 류은호가 절친인 한세계의 비밀을 캐내려는 강사라를 만나 마음의 변화를 맞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 류은호의 순수한 매력과 강사라와의 예상치 못한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얼굴이 바뀌는 원작의 설정을 여자주인공으로 변주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일정한 주기가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 여자와 유일하게 그녀만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남자의 로맨스는 원작이 가진 감성적인 결 위에 유쾌함과 공감을 불어넣어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10월 1일(월)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