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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11월 日데뷔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 성황리 마무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9-29 14:2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붐(LABOUM)(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오는 11월 7일 일본 데뷔에 앞서 진행된 일본 데뷔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9일 귀국했다.

라붐은 앞서 지난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월 7일 JAPAN 1st Single「Hwi hwi」를 발매하며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를 발표했으며, 데뷔에 앞서 오사카, 도쿄, 니가타 등 일본 현지에서 열린 사전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사로잡아 오는 11월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라붐 멤버들은 얼마 전 한국에서 발표했던 '체온'을 비롯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šœ', 'Hwi hwi'의 일본어 버전 등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으며, 현지 팬들과 일본어로 소통하는 등 현지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마친 후 29일 새벽 한국으로 입국했다.

라붐은 지난 7월 약 1년여 만에 '체온'을 통해 컴백,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이미지변신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1월 7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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