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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유승호와 홍석천이 '플레이어' 1회에 특별 출연해, 맛깔 나는 연기로 특급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홍석천은 도로 주행 차량 안에서 아령의 조수석에 앉아 그녀를 여유롭게 지켜보다가 이내 아령의 본 실력을 확인하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찰진 애드리브로 별다른 대사 없이도 존재감을 뽐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고. 과연 감독관 홍석천도 충격에 빠트린 아령의 운전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관계자는 "제작진과 배우들과의 인연으로 출연을 흔쾌히 응해준 유승호와 홍석천이 유쾌한 연기로 현장에 큰 에너지를 선물하며 큰 힘을 실어줬다"며 "오늘(29일) 밤 10시 20분, '플레이어' 첫 방송에서 송승헌, 유승호, 정수정, 홍석천의 유쾌한 만남이 방송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29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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