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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X지석진X이광수, 바다 한가운데 '리얼 생고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9-29 10:3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런닝맨' 유재석과 지석진, 이광수의 '생고생'이 시작된다.

3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고편부터 화제가 됐던 유재석&지석진의 벌칙 여행이 공개된다.

지난 주 '가방의 비밀' 레이스에서 패배한 유재석X지석진은 '백지티켓' 벌칙으로 제작진이 지정한 의문의 장소에서 기상천외한 벌칙들을 수행한다.

한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난 주 우승자였던 이광수가 유재석X지석진의 벌칙투어에 함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다 한 가운데 표류된 세 사람은 망연자실해 보였는데, 이날 이광수는 황당무계한 상황에 시종일관 현실을 부정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세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꽝손' 이광수의 비극적인 운명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밖에 지난 주 레이스의 우승자 김종국X하하X송지효X양세찬X전소민은 서울에서 편안한 휴가 레이스를 즐긴다. 하지만 이 휴가에도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그 진실은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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