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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케이윌,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동현, 유승우가 이색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각 화려한 매력을 뽐내며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케이윌, 매드클라운, 동현, 유승우는 데뷔 이후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케이윌은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촌스럽게 왜 이래', '오늘부터 1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명품 발라더'로 등극했다. 최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는 주인공 '콰지모도' 역으로 전국 다양한 도시를 아우르는 투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룹 보이프렌드의 멤버 동현은 지난 2011년 데뷔해 '내가 갈게' 등으로 활동하며 파워풀하면서 댄디한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품위 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를 비롯해 다양한 웹드라마와 뮤지컬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ROMANCE>를 통해 부드러운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의 싱어송라이터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유승우는 드라마 OST와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음원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을 개최하며 음악적 세계를 더욱 넓힌다.
한편, 케이윌, 매드클라운, 동현, 유승우의 개성 넘치는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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