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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문가비가 '정글의법칙' 고정을 향한 야망을 불태웠다.
문가비는 "저희 아버지가 김병만 오빠랑 비슷하다. 아버지한테 미리 많이 배우고 갔다"며 "아버지가 정글 가기 전에 과제를 주셨다. 물공포증을 극복하고, 물고기 손질도 시키셨다. 병만 오빠가 '너희 아버지 뭐하시는 분이냐'고 묻더라"며 웃었다.
이어 '정글의법칙 고정 어떠냐'는 최화정의 말에 "너무 좋다. 제 생애 가장 행복했던 11일이었다. 제 전생은 정글 여전사 아니었을까"라며 고정 멤버를 향한 야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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