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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예빈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에 출연을 확정,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추연희는 단단한 성격과 도회적인 미모의 소유자, 여기에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갖춘 매력적인 커리어 우먼으로 극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유예빈은 강단 있는 성격의 추연희로 분해 색다른 매력으로 극에 활력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2013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며 주목을 받은 유예빈은 '플레이어'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특히 당시에 뛰어난 외모와 늘씬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실어주고 있다.
'플레이어'를 통해 배우로서 첫 모습을 선보이는 유예빈이 추연희로 분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OCN '플레이어'는 오는 2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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