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긴 추석 연휴 동안 '마성앓이'에 빠져 볼 기회가 생겼다. '가을을 여는 로코'라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마성의 기쁨'을 명절 동안 몰아서 모두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라이프 유 역시 23일 오전 9시 40분부터 '마성의 기쁨' 1∼6부를 쉬지 않고 연이어 볼 수 있는 황금 편성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MBN은 22일 오전 11시20분터 5, 6부를 연속해 송출하고, 드라맥스는 22∼23일 최근 방송된 5부와 6부를 교차 방송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다시 한번 안긴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분)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 분)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마성의 기쁨' 7회는 26일 오후 11시, MBN과 드라맥스에서 동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