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사유리가 이상민의 연애 제보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사유리는 "최근에 LA 코리아 타운에 놀러갔는데 사람들이 왜 이상민씨는 같이 안왔느냐고 모두 묻더라. 너무 신경 쓰인다. 방송 외의 사적인 만남은 없다"고 억울해했다. 이에 서장훈은 "왜 재팬 타운을 안가고 코리아 타운을 가느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만기는 "내가 보기엔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한다"고 단언했고, 사유리와 이상민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