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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에 엔터테이너들이 출동한다.
그녀들은 지금까지 꺼낸 적 없었던, 아나운서 시절의 에피소드부터 셀프 폭로까지 속 시원한 입담을 선보이며 유쾌하게 녹화를 끝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MC 박나래에게 예능 댄스 특별 강습까지 받으며 예능 꿈나무로서의 끼도 아낌없이 보여줬다고. 한편, 네 명의 출연자들의 남은 에피소드까지 탈탈 털기 위해 한 명의 특별 게스트 일명 '비스 엔젤' 김일중이 등장. 자신이 이병헌의 닮은꼴이라 주장하며 '미스터 션샤인'의 장면을 재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엔젤' 김일중의 화끈한 폭로와 전직 아나운서들의 유쾌한 입담은 9월 18일(화)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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