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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IP 캐릭터 총출동하는 '캡콤 슈퍼 리그 온라인', 테스터 모집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16 15:28



카카오게임즈는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캡콤 슈퍼 리그 온라인'의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14일 시작했다.

'캡콤 슈퍼 리그 온라인'은 다양한 시리즈로 연이어 선보여온 캡콤의 대표작 '록맨', 대전 액션 게임의 대명사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뿐 아니라 호러 영화로도 제작돼 성공을 거둔 바 있는 '바이오 하자드', 스타일리쉬 액션 장르의 선구자적 타이틀 '데빌 메이 크라이' 등 글로벌 인기를 모은 캡콤의 유명 게임 IP의 캐릭터들이 모두 나오는 수집형 전략 RPG다.

바둑판 형태의 필드 내 적절한 위치에 캐릭터들을 배치한 뒤, 양 진영이 한번씩 돌아가며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캡콤 캐릭터들을 모으고 육성하며, 각 캐릭터가 보유한 기술과 공격 범위 등을 고려해 팀을 구성하는 전략성, 화려한 연출로 보는 재미를 극대화 할 수 있다. 10월 중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들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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