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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봉태규 부자가 특급 이벤트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앙증맞은 인간 화환으로 변신한 시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힘내세요 시하가 있잖아요"라는 기특한 문구가 써진 리본을 달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시하의 모습이 귀엽다.
이날 봉태규 아빠와 시하는 원지 엄마의 일터에 방문했다. 둘째 본비 출산 후 복직한 원지 엄마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한 것.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준비하는 봉태규-시하 부자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봉봉부자의 이벤트는 성공했을까. 인간 화환으로 변신한 시하의 모습은 얼마나 깜찍할까.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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