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10월 국내 팬미팅 티켓 오픈 동시 전석 매진 '60초 매직'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유연석의 국내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14일 저녁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온라인 단독 예매가 진행된 유연석의 팬미팅 'All about YOO'이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유연석의 단독 팬미팅 'All about YOO'는 오는 10월 9일(화)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그는 2014년 생애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2017년, 그리고 올해까지 총 세 번의 국내 팬미팅을 매회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드러냈다.

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최근 활동한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그의 소소한 일상과 취미 생활 등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연석은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팬미팅을 준비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보다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유연석을 향한 팬 여러분들의 애정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모두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연석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이며, 국내 팬미팅 'All about YOO'는 10월 9일(화)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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